아들한테 입혀보고는 너무 귀여워서 손발을 한참이나 부들부들 떨었네요. 주책이죠.
색상은 민트로 할까 고민했었는데 피부가 흰 아기한테는 역시나 쨍한 블루 색상이 예쁜 것 같아요.
소재도 정말 좋구요.
사이즈는 10개월에서 24개월 입히는 S사이즈로 했는데
이제 6개월차에 9키로를 찍은 저희집 우람이한테 모자는 굉장히 여유있는 반면
수트는 기저귀 입히고 입히니까 딱 맞아버리네요.
그리하여 조만간 민트색상으로 더 큰 사이즈를 구매해야할 것만 같습니다:)
어쨌든 몇개를 사느냐의 문제일 뿐 살까말까의 고민이라면 고민하실 필요 없을듯해요.
수트 단종시키지 마세요~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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